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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근 드라마 '용팔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주원이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의 '장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완벽 변신을 감행,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원은 "대본을 굉장히 재미있기 읽었다. 배우로서 변화할 시기에 '장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그놈이다에 함께 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주원은 첫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를 통해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장우'의 분노를 섬세하게 표현, 그의 끈질긴 추적에 설득력을 더하며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그놈이다'는 다음달 28일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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