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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이선균은 "전혜진이 9시에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고, 10시반부터 내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라며 "하지만 쥐새끼처럼 왔다갔다한다. 아이들이 깰까봐 소리도 못낸다. 라면을 야동 보듯이 먹는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균은 2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혜진이 션씨네 잘 정리된 냉장고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있을 수 없는 냉장고"라며 "아내가 충격을 받아 강남 마트로 향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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