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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내친구집' 독일 편 합류…25일 출국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24 14:3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친구들이 25일 독일로 출국한다.

다니엘 린데만,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가 독일행 멤버로 확정 되었으며, 불가리아 출신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합류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미카엘은 다니엘의 친구로서 독일 편에 합류하게 됐다.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미카엘의 합류에 멤버들은 "음식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며 기대에 차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니엘은 "'노잼' 이미지를 깨겠다"며 반전을 예고했고, 독일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맥주부터 축구, 역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여행을 계획 준비 중이다.

다니엘의 고향인 독일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국내(부여), 호주, 프랑스에 이은 아홉 번째 행선지이다. '내친구집' 독일 편은 호주 편, 프랑스 편에 이어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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