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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재환
이날 유재환은 자기소개를 하라는 말에 특유의 웨이브 몸짓으로 공손하게 인사하며 "맞습니다. 저는 유재환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규현은 "'무한도전'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더라"고 말했고, 유재환은 "정말 꿈같은 날을 보내고 있다. 두 달 사이에 갑자기 삶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 유재환은 신곡 '커피'에 대해 "박명수가 작곡했고, 내가 작사와 편곡, 김예림이 피처링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쉽게도 1월부터 6월까지 성대결절이 와서 대화를 못 할 정도였는데 12월에 미리 녹음을 해 놓은 곡이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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