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재환 '커피' 발표 심경 "기적이 일어났다…명수 형님 귀요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19:19 | 최종수정 2015-09-23 19:20



'라디오스타' 유재환 커피 발표' width='540' />

'라디오스타' 유재환 커피 발표

'라디오스타' 유재환 커피 발표

작곡가 유재환이 신곡 '커피' 발표 후 쏟아지는 반응에 벅찬 심경을 밝혔다.

유재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이렇게 많은 차트에서 1위를 해보다니 진심으로 정말 기적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런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명수 형님께서 '내가 나를 넘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엄청 귀엽게 하나하나 동그라미 치고 색칠하셔서 퍼왔습니다. 너무 귀요미. 박명수. 유재환. 커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박명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박명수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순위 5, 6위를 차지한 것을 직접 캡처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유재환은 이날 신곡 '커피'를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박명수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투개월의 메인보컬 김예림이 피처링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재환은 작사와 편곡, 레코딩엔지니어까지 맡았다.

한편 유재환은 2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