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이민호
앞서 22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지 소속사 JYP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수지의 연애사는 개인사이기 때문에 소속사도 지금 보도를 보고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다.
수지 역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광고와 화보 촬영을 비롯해 영화 시사회 등 공식석상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