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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김선영, 청순-섹시 오가는 매력으로 뭇 남성들 마음까지 훔쳤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18 22:52


19금(禁) 콘텐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을 향한 반응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회적 이슈인 몸캠피싱의 단면을 과감하게 다룬 '떠도는 눈', 심리 스릴러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한 '이사온 남자'에 이어 어제(17일) 공개된 '비열한 거래'(작가 김필진 감독 노진수 제작 (주)베르디미디어)편이 흥미진진한 전개와 최고의 수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비열한 거래'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남편 하림(이세창 분)의 각막 이식을 위해 기증자로 나선 대근과 몸을 담보로 한 거래를 하게 된 은혜(김선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각막을 얻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은혜의 고군분투기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김선영(은혜 역)은 아슬아슬함과 파격을 넘나드는 수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는 상황. 이는 예측불허의 전개를 잇는 스토리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또한 앞서 배우들은 농도 짙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열의를 발산했던 터. 따라서 이와 같은 노력이 더해진 '비열한 거래'를 비롯한 '여자전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고공행진 할 예정이다.

'비열한 거래'를 본 시청자들은 "이렇게 해야 19금 드라마죠. 여태 본 것 중에 제일 파격적이네요",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배우들 연기가 굿!", "몇몇 장면들이 자꾸 생각나요. 또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쩐의 전쟁', '대물', '야왕' 등의 원작가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작품을 각색한 '여자전쟁'은 KT 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에 오픈된 '박인권 화백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는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에피소드 당 2부작씩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마다 6개의 에피소드(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여자의 이유, 봉천동 혈투, 도기의 난)가 한 편씩 업데이트 된다. '비열한 거래'에 이어 오는 24일(목)에는 네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편이 2회 연속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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