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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조미, '그녀는 예뻤다' 본방사수 인증 "시원아 멋있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17 18:05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슈퍼주니어 시원이

'그녀는 예뻤다' 등장으로 화제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조미의 응원글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 조미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보고있어, 시원아 멋있다! 우리 최배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미는

'그녀는 예뻤다'의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올리며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한편 9월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첫회에서는 신혁(최시원 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 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출근길에서 신혁과 부딪혀 넘어지고 말았다. 혜진은 바닥에 떨어진 껌을 보고 자신의 앞니가 빠진 걸로 착각했다.

혜진은 자신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신혁 앞에서 앞니가 실제 빠진 듯 윗입술로 앞니를 가리며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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