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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그녀는 예뻤다>중 각자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황정음은 '저는 셋과 달리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귀엽고 독특해요. 확실히 조성희 작가님 작품이라 뻔하지 않고 반전이 있을 거예요' 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지성준'은 일할 때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랑 생각과 행동이 달라 그런 것을 제가 잘 살린다면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최시원은 '제가 맡은 '김신혁'은 자유로운 캐릭터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작품 자체도 유쾌하면서 재미있어 '김신혁'이란 캐릭터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라고 말했고, 고준희는 ''민하리'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데,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어릴 적 친구를 목숨처럼 아낀다는 거예요. 남자도 연애도 필요 없고 오로지 그 친구만 있으면 되는 거죠. 그게 '민하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점이자 안쓰러운 점이기도 해요.' 라며 모두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붕뚫고 하이킥> 조성희 작가의 작품으로 더욱 화제가 된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및 동영상 스케치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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