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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원더걸스 혜림 "홍콩에 14년 거주,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15 00:45 | 최종수정 2015-09-15 00:46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중국인으로 자주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재앙의 시작, 환경오염'이라는 주제로 G12의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 중 혜림은 "내가 홍콩에서 14년을 살았다. 그래서 가끔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혜림은 즉석에서 장위안과 중국어 대화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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