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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의 정용화가 신곡 '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속 노출신을 언급했다.
씨엔블루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용화는 '신데렐라' 뮤직비디오에서 상의 노출을 한 데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해서 혼자 보기 아까워 공유하게 됐다. 팬 분들도 제가 벗을 거라는 상상을 못하셨을 것"이라며 "'지금쯤이다' 라는 생각에 남기고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 중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하고 와 중국에서 사온 속옷을 입었다. 그런데 속옷에 '짜이찌엔'이라고 써있더라"라며 "상의 탈의하면 살짝 보이는 속옷 문구 같은 것도 중요한데 '짜이찌엔'이라고 써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인사하고 싶어 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씨엔블루는 이날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투게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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