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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 男心 잡은 최고의 럭셔리카, 이상민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9-13 15:01


자동차 가치의 재발견 XTM '더 벙커'에 최고의 럭셔리카가 등장해 남심을 사로 잡는다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정규 편성, 매년 2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XT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13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XTM '더 벙커6'에서는 강한 남성의 상징이 된 SUV의 최강 모델인 오프로드 카가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초특급 업그레이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번 주에 선보이게 되는 '더벙커 에디션' 차량은 오프로드 카의 제왕 '랭글러'로, 20년 이상된 낡은 모습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내구성은 물론, 외형까지 환골탈태해 옥션 참가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후문이다.

'커스텀의 끝판왕'으로 불리기에 충분한 월드 클래스급 업그레이드에 이상민은 "단언컨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동일 모델도 이보다 좋을 순 없다"고 극찬했으며, 김재우는 "힙합가수 뮤직비디오에나 나올 법한 비주얼"이라고 평해 업그레이드 포인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뼈대만 남기고 완전히 복원했다해도 과언이 아닌 이번 '더벙커 에디션' 카 옥션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찰자가 몰려 뜨거운 옥션 경쟁을 치렀다는 후문.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옥션의 최종 낙찰가는 얼마일지도 궁긍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도 시청자들이 사연을 보내 차량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마련된다. 모태솔로 주인공을 위한 여심공략 튜닝카를 제작해 탄성을 넘어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

시즌을 거듭할수록 재미와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XTM '더 벙커' 시즌6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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