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여배우 한계 알기에 5년 동안 전력질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13 12:14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식사하셨어요' 추자현이 "쉬지 않고 5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13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중국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추자현은 "오랜만에 한국말로 방송을 하니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중국에서 5년 정도 쉬지 않고 활동했다. 나도 나이가 어리지 않고, 여배우의 한계를 알기 때문이다"며 "또 어렵게 온 기회라고 생각해서 막 기회 주는대로 전력 질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추자현은 "이제 좀 쉬어가면서 다시 뒤도 돌아보고 그래야 할 것 같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차기작은 검토 중이다"며 여유를 드러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주제 아래, 소박한 밥상에 치유되고 용기를 얻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에 이어 김수로가 새MC로 첫 등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