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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승호
당시 승호는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고, 귀를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뺨을 한 대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승호가 이날 새벽 지인을 만나 술을 마셨다. 그 지인은 과거 우리 회사에서 내근직으로 일하던 직원이다. 현재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승호가 전 직원과 친분이 있어 함께 술을 마셨는데 그 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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