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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심형탁, 파격 시스루룩?…"어깨깡패 '몸짱' 낚시꾼"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낚시조끼를 돌려 입은 채 탄탄한 복근의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심형탁은 '컬투쇼'에 출연해 "시스루를 구할 수가 없었다. 낚시 조끼가 시스루 재질이라서 뒤집어 입었다"며 "앞으로 완성 되려면 3주가 남았다.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심형탁은 10주 동안 몸을 만든 뒤 완성된 몸매를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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