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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장동민 결승행…'패장' 오현민 눈물 "이렇게 떨어지게 돼서 다행"
이날 매인매치에서는 김경훈이 우승하며 먼저 결승전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스매치에 자동으로 진출한 장동민과 오현민은 십이장기로 승부를 펼쳤다.
이어진 게임에서 장동민은 두 번의 라운드에서 승점을 거둬 데스매치 승자가 됐다. 이로써 김경훈과 장동민의 결승전이 확정됐다.
오현민은 이어서 "가장 좋아하는 두 형과 이렇게 이 자리까지 와서, 이 두 형이 결승에 진출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된다. 멋진 게임을 보여줄 거라는 걸 잘 알아서 진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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