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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도끼, 과거 스윙스 언급에 "랩 잘쓰는 사람 중 한 명"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05 13:54 | 최종수정 2015-09-05 13:55



나 혼자 산다 도끼

나 혼자 산다 도끼

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윙스가 도끼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스윙스는 "힙합 디스전 당시 개코의 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스윙스는 "되게 급해보였다. 내가 알기로는 그 당시 개코가 미국에 왔다 갔다 하는 중이었는데. 훨씬 잘 쓸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개코는 내가 생각하는 랩 잘 쓰는 5명 중 한 명이다"라며 빈지노, 버벌진트, 도끼를 언급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가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술, 담배, 욕, 커피를 안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와 강남은 놀라며 "힙합의 기본은 술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 혼자 산다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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