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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럽이 투표하고 중국이 소개한 '한국 섹시 女스타 TOP10'의 명단이 공개됐다.
1위는 패.왕.색. 현아. 매체는 "'포미닛' 멤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섹시한 몸매 뿐만 아니라 물광피부로도 유명하다"면서 "섹시한 매력 때문에 야생마라고 불리지만 머리만 묶으면 여고생 못지 않게 청순하다"고 현아의 반전 매력을 설명했다.
2위는 원조 베이글녀 전효성. "작은 얼굴에 촉촉한 피부까지 갖고 있다"면서 "89년생 최고 동안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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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브아걸 가인. "가인은 태어날때부터 홑꺼풀이지만 퍼포먼스 전 아이크림을 바르며 빛나는 눈빛을 강조한다"고 메이크업 특징을 소개했다.
6위는 NS윤지. "NS윤지는 섹시한 바디의 소유자로도 유명한 피부미녀"라고 말했다.
7위는 소녀시대 센터 윤아. 매체는 "윤아가 7등이라 놀랄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며 "윤아는 많은 남성팬들의 여신인 동시에 많은 여성팬들의 워너비"라고 윤아의 7위를 더 아쉬워했다.
8위는 티아라 지연. "지연은 김태희와의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며 "티아라 미모 담당"이라고 소개했다.
9위 애프터스쿨 나나. "나나는 한 매체가 선정한 '제일 예쁜 여성' 조사에서 1등을 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다"면서 과거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뽑힌 저력을 중국팬들에게 전했다.
10위는 소녀시대 티파니. "티파니의 피부는 빛이 날 정도로 좋다. 정기적으로 얼굴부위에 괄사관리(경락에 막힌 어혈을 물리적으로 풀어주는 요법)를 받는다고 한다"고 미모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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