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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썰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다니엘은 "평소 통인시장을 즐겨 간다"며, 김성태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께 통인시장 한번 오시라고 전해달라. 거기 기름떡볶이가 굉장히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태 의원은 "나중에 연락처 달라. 박 대통령 가실 때 연락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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