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박신혜 핑크빛에 "난 생식할 것" 심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8-29 09:14 | 최종수정 2015-08-29 09:14

<div class=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8/29/2015083001003030500215021.jpg' width=540>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박신혜의 핑크빛 분위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게스트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택연과 박신혜는 평상 위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옥택연은 박신혜가 다시 등장하자 내내 기분이 좋은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조증' 증세까지 보였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자신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사람을 지켜보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나 지금 쌀 10번째 씻고 있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우리는 들어가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토로했다.

그러나 옥택연이 계속해서 '조증' 증세를 보이자 이서진은 "마취 총 없냐. 택연이한테 쏘자. 코끼리 한 마리 기절시킬 만큼 필요하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이 끝없이 쌀을 씻어대자 나영석 PD가 이를 제지했고, 이에 이서진은 "오늘부터 생식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