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그룹 노라조의 이혁이 녹화중 자신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이혁은 '내 애인의 무엇을 보고 만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2부 '마녀 리서치' 코너에서 "힙과 피부톤을 본다"고 답했다. 또한, "하얀 톤에 분홍빛깔이 보여야한다. 뱀파이어처럼 혈관이 쫙 올라오는 여자"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듣고 주위를 보던 허지웅은 "이혁이 혈관을 본다고 하니까, 뒤에서 다들 자기 팔을 보고 있다"고 말하며 뒤에 앉은 여성 방청객들을 뜨끔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혁과 함께한 '마녀사냥' 107회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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