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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하하
병만족은 고군분투 끝에 정글의 대표 단백질인 사구 벌레 채집에 성공했고, 장난기가 발동하여 원숭이 고기에 깜빡 속아 넘어간 하하를 위해 2차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이 상황을 모른 채 생존지로 복귀한 낚시팀 하하, 이태곤, 류담, 미노는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이 있다는 것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기뻐했다.
하하는 심지어 "탕수육 같다"고 환호를 했다. 하지만 곧 음식의 정체가 사구벌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하하는 "왜 이렇게 몰래카메라를 좋아하냐"며 나무라다가, 스스로 "겁쟁이 아빠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생 사구벌레 시식까지 자처해 늠름하게 애벌레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하의 몰래 카메라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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