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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스무살’ 외치던 17살 당시 미모 보니 ‘충격 비주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17:18 | 최종수정 2015-08-28 19:25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원조 CF스타 배우 임은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흥남흥녀' 특집으로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임은경, B1A4 산들, 공찬이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1999년 임은경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동통신사 광고를 언급했다.

당시 17살이었던 임은경은 '신비 소녀'라고 불리며 단숨에 CF스타로 등극했다.

임은경이 짧은 커트머리를 하고 날아오는 토마토를 맞으며 '스무살'이라고 외치던 광고 영상도 등장했다.

MC들은 "그때 토마토 전부 다 팔린 거 아니냐" "저 머리 따라했다가 난리도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임은경은 "신비주의 콘셉트였다. '광고 출연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내용이 계약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당시 광고 이외 활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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