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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창정, "임은경 사랑한다…노이즈 마케팅 실패" 해명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00:46 | 최종수정 2015-08-28 00:47



'해피투게더' 임창정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창정 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에는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 공찬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임창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임은경은 "10년 전에 '시실리 2km'를 했다. 그냥 선후배 사이다. 창정이 오빠가 워낙 잘 챙겨준다"며 해명했다.

이후 임창정은 전화 연결에서 "임은경 씨 사랑한다. 우리 연결된 거냐"면서 "영화 노이즈 마케팅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안겼다.

한편 이날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임은경의 동안 외모에 "루마니아 여자 같다" "동유럽 느낌이 물씬 난다" "코가 굉장히 이국적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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