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댄싱9' 히어로 하휘동, 남예종 실용무용과 전임교수 임용, 무용후배 양성
하휘동은 2009 일본 다이너마이트 그랑프리 우승, 2009 프랑스 배틀 디메시 베스트쇼상, 2007 UK B-BOY 챔피언십 우승, 2001 독일 배틀 오브더 이어 베스트쇼상을 한국인 최초로 출전해 수상했다.
하휘동은 2013년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댄싱9'에 시즌1에 레드윙즈 멤버로 참여했으며 파이널 라운드에서 레드윙즈 캡틴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휘동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참여자 중 가장 연장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진 안무 실력과 댄스 스킬, 테크닉에 연륜이 결합된 여러 무대를 선보였다.
하휘동은 "실전에서 익혔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댄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발산하겠다"며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필드에 나가 전문직으로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예종은 실용음악과 외에도 연기예술학과, 모델과, 개그과, 뮤지컬과, 보건행정과, 사회복지과, 영유아보육과 등 예술계열과 일반계열도 2016년 예비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