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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박성웅 '컬투쇼' 깜짝 출연...'라디오 나오기 좋은 날이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3:21 | 최종수정 2015-08-27 13:21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오피스'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형사 '종훈'으로 돌아온 배우 '박성웅'이 8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초대석에 출연하는 박성웅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피스'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무서운 스릴러. 박성웅은 회사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종훈'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냉철하고도 이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박성웅은 '두시탈출 컬투쇼'와 같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로 1년 6개월만에 다시 출연해 청취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노련해진 연기와 화려한 입담으로 정찬우, 김태균과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

박성웅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그 동안의 쎈 이미지가 아닌,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오피스' 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스릴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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