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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가수
이진아와 박진영의 신곡 '공항 가는 길'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평가가 새삼 화제다.
이진아의 생방송 무대에 대해 "평가 자체가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작곡하는 분이나 편곡하는 분들이 어떻게 평가하실지 잘 모르겠다. 내가 듣기에는 좋았다. 하지만 이 음악이 이렇다저렇다 평가하기에는 창피하겠지만 (내가) 수준 미달 같다"며 "전문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진영과
이진아는 신곡 '공항 가는 길' 티저를 공개했다.
이진아의 신곡 '공항 가는 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공항 근처를 지나는 박진영과
이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아가 비행기를 쳐다보며 감탄하자, 박진영이 "놀러가는 거 아니다. 영감 받으러 가는 거다"라고 말한다. 이에
이진아는 "제주도라도 가자"고 하고 박진영은 "여기는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 뜬다"고 단호히 이야기 했다.
두 사람은 이후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가 뜨는지 안 뜨는지에 대해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고, 이어 예쁜 들판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여행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은 물론 독특한 음색의
이진아가 어떤 곡을 선보일 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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