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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 9월호에서 장나라와 함께한 여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형사 역을 열연하며 고도의 액션신까지 멋있게 소화하던 장나라가 스모키한 화장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헤미안 무드의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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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요즘엔 예쁘게 나이 들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한다.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는 건 내 꿈이기도 하고 할 수만 있다면 나이대별로 할 수 있는 연기를 다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를 향한 그녀의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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