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갈수록 깊어지는 이범수의 잔혹성과 야망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무엇보다 회가 거듭할수록 본성을 드러내는 흥삼의 진짜 모습들을 믿고 보는 연기로 펼치고 있는 이범수(곽흥삼 역)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 이에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드라마를 쫀쫀하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작두랑 사마귀(김형규 분)랑 싸우는 장면 숨도 못 쉬고 봤어요. 긴장감 대박!", "마치 흥삼이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모든 걸 다 내려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진짜 무서웠어요", "이젠 이범수 웃는 것만 봐도 가슴이 철렁. 이제는 그냥 곽흥삼 같아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냈다.
이범수의 폭발하는 야심이 지하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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