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남자와 한 여자의 위험천만 동거기를 그린 IPTV&케이블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봉천동 혈투'가 베일을 벗게 된다.
특히 '봉천동 혈투'는 코믹요소가 군데군데 녹아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금(禁) 콘텐츠답게 홍일점 태미는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하면서도 깜짝 반전액션을 뽐낸다고.
또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참신하게 풀어낸 스토리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친근한 면모들은 보는 이들의 공감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도기의 난', '여자의 이유', '봉천동 혈투'까지 총 6개의 에피소드가 2부작씩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며 100% 사전제작 돼 고퀄리티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태미를 둘러싼 네 부자(父子)의 좌충우돌 혈투를 그린 '봉천동 혈투'는 오는 8월 27일(목) 공개되는 'IPTV 박인권 화백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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