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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
만난 지 4개월만에 예식을 생략하고 스몰웨딩으로 치룬 김새롬은 이날 방송에서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하려고 했는데 지인 중에 드레스 디자이너가 있어서 드레스를 선물 받았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김새롬은 "아직 신혼집도 없다. 가고 싶은 작은 아파트가 있는데 매물이 안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라며 "각자의 집이 있으니까 왕래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 13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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