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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라디오스타' 박지윤이 초단위로 사는 '욕망 아줌마'의 진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둘째 출산 이후 27일만에 복귀라는 기록을 새웠던 박지윤은 "원래는 2-3일 만에 복귀도 가능한데 너무 빨리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봐 (못했다)"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그는 출산 후 23일만에 라디오로 복귀한 정경미의 이야기를 하며 "라디오는 당일도 가능하지"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는 후문.
이어 박지윤은 출산 후 시행했던 자신만의 독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3개월 동안은 제가 허락한 음식 종류가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우유하고 물"이라며 혹독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시간을 금처럼 생각하는 박지윤의 살인적인 스케줄은 어떠할지, 열심히 사는 그의 인생 최종목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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