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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이날 홍석천은 "부모님이 하시던 것처럼 촌스러운 인테리어에 뒤에 주례선생님이 계시는 결혼식을 하는데 제 신부될 친구 그 자리가 양복을 입은 그것만 바뀌는 걸 뿐 평범한 결혼을 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홍석천은 "애인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특히 홍석천은 "한 번쯤 생각해보고 죽기 전에 한국에서도 결혼 꿈이라고 꿀 수 있는 날이 오면 멋있을 것 같다"며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홍석천은 "저 꿈 꿔 볼까요? 결혼에 대해서 진심으로"라고 500인의 MC들에게 물었고, 곳곳에서 "네~"라는 답이 즉각적으로 쏟아지자 "그래도 되겠어요? 멋있겠다"며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리얼 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딛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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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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