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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국학교에서 촬영을 마쳤다.
먼저, 강남은 일본과의 인연에 있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인물. 또 다른 고정멤버 김정훈 역시 일본활동 10년차 한류스타다. 여기에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한 정준하, 일본 애니메이션 고양이캐릭터를 좋아해 '심타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심형탁도 전학생으로 합류했다. 특히 심형탁은 이번이 첫 일본방문이라 눈길을 끌었다.
동경한국학교의 여름방학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게 된 네 명의 전학생들은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반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수업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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