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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송승헌-유역비 커플과 ‘찰칵’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08:16 | 최종수정 2015-08-13 08:17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재한 감독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유역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호사 Chow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공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이에요. 이재한(John Lee) 감독님, 멋진 사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공사 현장으로 영화 '제 3의 사랑' 촬영 장소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유역비와 송승헌 그리고 그와 함께 촬영 중인 영화 '제 3의 사랑'의 이재한 감독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재한 감독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 역에 헐리우드 스타 리암 리슨이 캐스팅됐다.

리암 니슨이 연기 할 맥아더 장군은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으로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달 만에 낙동강전선까지 밀리면서 패전을 눈앞에 둔 한반도 정세를 전환하기 위해서 적군의 허를 찌른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 지휘한 인물로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전세를 역전시켰고 인민군을 압록강 국경까지 몰아내는 데 성공시킨 입지적인 인물이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이다. 내년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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