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오현경이 학창시절에 겪었던 수학에 대한 고민을 공개하며 사춘기 자녀들과 공감했다.
한편 배우 우현은 "난 학창시절 때 수학을 잘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 준서도 날 닮아 분명히 수학 머리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머리를 게임에 모두 쏟아 버려서 속상하다"며 결국 분노를 이기지 못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되는 '고민대잔치' 특집에서는 문자투표를 통해 사연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는 시청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12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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