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주가 진지하고 매서운 눈빛의 열혈 방송기자로 변신했다.
사진 속 여민주는 항상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보거나 꼭 쥐고 있으며, 때론 날카로우면서도 진지한 눈빛을 보여 사진만으로도 기자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여민주는 수현이란 캐릭터에 완전 몰입하고 있어서, 스태프들도 그녀가 기자인지 배우인지 헷갈려 할 정도다. 한 시도 캐릭터를 놓지 않고 있는 여민주의 열정이 수현이란 인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관성에서 벗어나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고품격 드라마의 산실, KBS의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라이브쇼크'는 오는 14일 밤 10시50분부터 80분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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