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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이 아들 서태현의 솔직 발언에 뒷목을 잡았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3회 녹화에서는 '부모님의 부부싸움에 개입해도 되는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서승만 둘째 아들 서태현은 "막장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부모님의 언성이 높아질 때마다 불안하다"라며, "부모님이 이혼하면 당연히 엄마를 따라 갈 거지만, 혼자 남겨질 불쌍한 아빠를 생각해서 부모님의 싸움을 말리는 편"이라고 폭로해 서승만을 분노하게 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12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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