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절친인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예쁜 동생들 여기서 만나니 또 새롭네.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성-이보영 부부와 윤현숙이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6월 딸을 출산한 이보영은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 옆에는 지성이 자상하게 이보영의 어깨를 감싼 채 애정을 과시했다. 또 미국에서 패션 CEO로 활동 중인 윤현숙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이보영은 7년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