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수아, 밤샘 촬영에도 꿀피부 미인…'택시' 홍수아, 中 출연료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12 09:22 | 최종수정 2015-08-12 09:23



택시 홍수아

택시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밤샘촬영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捕卒 포졸 밤샘촬영,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밤새 액션 씬 우리 감독님 스탭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포졸복을 입고 눈을 감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피곤한 밤샘 촬영에도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홍수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실검녀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홍수아의 왕성한 중국 활동은 언급하자 홍수아는 중국내 한류가 대단하다면서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홍수아 "한국과 비교해 3~4배는 더 받는다"면서 정확한 액수를 묻는 질문에 "추자현 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다. 추자현은 정말 중국에서 여신이다"라고 극찬하며 교묘히 피해갔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하는 영화 '포졸'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극 액션으로, 홍수아는 극중 무관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으로 역모에 가담하는 윤서영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