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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CP, "다솜, 검증된 연기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8-12 15:2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기호CP가 다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2시 경기도 여주시에서 KBS2 새 월화극 '별난 며느리'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박기호CP는 "KBS 연속극 주연으로 검증된 연기자다. 가수로서 드라마에서 재기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보기에 측은지심이 들만한 매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극으로 다솜(씨스타) 고두심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김보연 백옥담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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