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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준하-샘 해밍턴 오밤중 알몸 소동 '깜짝'
더위와 화상을 못이긴 정준하는 급기야 차가운 강물에 뛰어들고 말았다. 평소 통 큰 모습을 자주 보여 왔던 정준하는 입수하는 것도 오직 팬티 한 장 차림으로 강물에 풍덩 뛰어들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호주 보이 스카우트 VS 한국 보이 스카우트'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정준하와 티격태격하던 샘 해밍턴까지 질 수 없다며 알몸으로 입수, 오밤중 화끈한 알몸 목욕으로 두 라이벌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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