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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에이프릴(April)'의 데뷔 전 행보가 눈에 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이러한 기획을 했다"며, "실제로 에이프릴이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 팬 카페 회원 수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April)은 최상을 의미하는 'A'와 사랑스러운 소녀를 의미하는 'Pril'이 만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녀'를 뜻하며, 지난 3일 멤버 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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