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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부동의 土예능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8-02 09:24 | 최종수정 2015-08-02 09:2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무한도전'이 절대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2%)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선 1위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6.6%, KBS2 '불후의 명곡'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급 총회를 연 유재석 박진영, 박명수 아이유, 정준하 윤상, 정형돈 혁오, 하하 자이언티, 광희 지드래곤 태양이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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