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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엑소 찬열이 숨겨둔 당구 실력을 뽐내고 소유가 물위를 날아올랐다.
특히 엑소 찬열은 놀라운 '묘기 당구' 시범을 선보여 제작진의 탄성을 유발했다. 알고보니 찬열은 평소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당구를 즐기는 '당구 마니아'였다.
소유는 '건강소유' 시리즈 중 하나로 수상스키 묘기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했다. 단순히 잘 타는 것 뿐 아니라 공중 2회전반 돌기 기술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물 위를 나는 모습으로 숨겨둔 매력을 방출했다.
'18초'는 범람하는 영상 콘텐츠 속, 모바일 유저들이 영상클립을 감상하는 평균 시간을 뜻하는 제목.
8명의 연예인들이 첨단 스마트기기와 APP등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이경규와 배성재는 '중계'를 콘셉트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경규는 '18초' 콘테스트에 직접 낚시를 하는 영상을 찍어 올려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낚아채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취미생활인 골프 영상 등을 끊임없이 찍어 올리며 '18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2시간 동안 진행된 18초 영상 배틀 전쟁은 8월 11일, 18일 2부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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