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뮤지션 윤미래와 글로벌 DJ 스타인 보이즈노이즈(BOYZ NOIZE)의 결과물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윤미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보이즈 노이즈는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 호흡을 맞췄다. 보이즈 노이즈가 완성한 트랙을 보내면 윤미래가 랩을 더해 다시 보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믹싱, 마스터링이 끝날 때까지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했다. 세계적인 두 아티스트는 이미 절친이 되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음원 발표와 함께 윤미래가 직접 출연한 '#캡처 더 시티'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서울'하면 떠오른 명소들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360 구면 파노라마 기법을 사용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서울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세계적 DJ이자 프로듀서인 보이즈 노이즈의 트렌디한 트랙과 월드 클래스급 여성 래퍼 윤미래의 랩으로 완성된 '#캡처 더 시티'는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도심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