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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신우신염 재발아냐…과로와 스트레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29 23:06 | 최종수정 2015-07-29 23:59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가수 신지가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했다.

29일 신지의 소속사 에이플컴퍼니는 "현재 신지는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최근 솔로 활동 준비와 코요태 활동을 병행한 탓에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과거에 앓았던 질병이 재발한 것은 아니"라면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빠른 시간 안에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시 한번 걱정을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신지를 대신해 사과드리며, 많은 응원과 위로를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이날 예정돼 있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불참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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