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MBC '여자를 울려'의 촬영 현장 공식 사기 충전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쉽지 않은 감정선의 연기로 인해 정신적인 소모가 상당하다는 김정은은 현장에서도 남다른 몰입력을 선보이고 있어 현장 스태프와 후배 배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무엇보다 김정은은 연이은 무더위 속 촬영 강행군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되려 파이팅을 주도하며 현장을 이끌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작품과 캐릭터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김정은의 활약상이 남은 전개를 통해 안방극장을 어떻게 사로잡게 될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자타공인 노력파 배우 김정은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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