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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암살'이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는 30일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하고, 또 한편의 기대작 '베테랑'이 8월 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암살'이 현재의 흥행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독립군과 임시정부 대원, 이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이 얽힌 친일파 암살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도둑들', '범죄와의 재구성'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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