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송논란' 강용석, 오늘(27일) '썰전' 녹화 참여 "하차 논의 없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27 13:4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방송인 강용석이 예정대로 '썰전' 녹화에 참여했다.

27일 JTBC '썰전' 이동희 CP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강용석이 오늘 진행되는 '썰전'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해 현재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방송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한 바 없다. 앞으로도 예정대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의 불륜스캔들에 휩싸였다.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2일에는 해당 소송에 대한 심리기일이 진행됐다. 강용석은 불참했고, 같은날 진행된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도 불참했다.

smlee0326@sportschon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